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감염주의 첫환자 발생 2009년 중국의 시골지방에서 처음 발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STF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7~14일의 잠복기간을 거쳐 1주일 이상 고열, 두통, 어지럼증, 관절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겪고 콩팥, 심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의 복합적 기능부전과 함께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질환이다. 2013년과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골 지역에서 중노년의 농림업 종사자들의 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면 사례별 치사율이 30%에 이르기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